문의: 한마음한몸운동본부 ☎ 02) 727-2263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김운회 주교・본부장 김용태 신부)와 서울대교구 청소년국(국장 김영국 신부)은 오는 24일(수) 오후8시 명동 가톨릭회관 앞 주차장에서 ‘2008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성탄축제-Hug Jesus, Hug Neighbors’를 개최한다.

  생활성가 가수 이형진씨와 PBC 김수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나무자전거’와 △PBC 소년소녀 합창단 △생활성가 ‘유빌라떼’ △마니피캇 어린이 합창단 △비보이팀 ‘FM Crew’ △방송댄스팀 ‘NSP’△생활성가 ‘성밴드’ 등이 출연한다.

  특히 ‘나무자전거’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캠페인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의 1일 홍보대사로 참여해 모금행사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무대 밖에서는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과 △산타 프리허그 및 폴라로이드 기념 촬영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모금행사를 위한 무릎담요 판매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기쁜 자리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갖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이들이 참석해 축제를 즐기고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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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성탄축제-Hug Jesus, Hug Neighbors 

・일시: 12월24일(수) 오후8시~10시
・장소: 명동 가톨릭회관 앞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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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원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