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이웃 종교 지도자들 만나
프란치스코 교황은 방한 마지막 날인 8월 18일(월) 명동 대성당에서 평화와 화해의 미사를 봉헌하기 앞서 이웃 종교 지도자들과 만난다. 9시부터 약 15분간 만나 인사한다. 장소는 코스트홀 1층이다.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자승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스님
원불교 교정원장 남궁성 교무
서정기 성균관 관장
박남수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
대한성공회 의장 김근상 주교
정교회 한국대교구장 암브로시오스 조그라포스 대주교
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장 김철환 목사
구세군대한본영 박종덕 사령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김동엽 목사
천주교를 대표하여 김희중 대주교(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 위원장)와 총무 신정훈 신부가 참석한다.
<영문 명단>
Most Ven. Jaseung, President of the 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Ven. NAMGUNG Seong, Director General of Won-Buddhism
Mr. SEO Jung-ki, President of Sung Kyun Kwan Association of Confucianism in Korea
Mr. PARK Nam-soo, Supreme Leader of Chondogyo
Mr. HAN Yang-won, President of the Association for Native Korean Religions
Rev. KIM Young-Ju, General Secretary of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Most Rev. Paul KIM Geun-sang, Primate of the Anglican Church of Korea
H.E. Metropolitan Ambrose-Aristotle Zographos, Korean Orthdox Church
Rev. Dr. KIM Chul-hwan, President of the Lutheran Church in Korea (LCK)
Mr. PARK Jong-deok, Commander of the Salvation Army Korea Territory
Rev. Dr. KIM Dong-yup, President of the Presbyterian Church of Korea (PCK)
H.E.Msgr. Hyginus KIM Hee-joong, President of the Committee for Promoting Christian Unity & Interreligious Dialogue of CB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