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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비추어라(이사야 60,1)
하느님의 종 124위 약전
송 (베드로)
출생년도 1821 남녀 출생지 충청도 충주 직업 양반
순교연령 46 순교일 순교지 한양 순교방법
 송(宋) 베드로는 충청도 충주 서촌의 양반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천주교 교리를 배우면서 신앙 생활을 하였다. 그리고 장성한 뒤에는 부친 베네딕토를 모시면서 성 가정을 꾸려나가는 데 열중하였다.
  
   이후 베드로는 좀더 자유롭게 신앙 생활을 하기 위해 부친 베네딕토와 함께 가족들을 데리고 진천 배티 교우촌(현 충북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으로 이주하였다. 이곳에서 그는 교우촌 신자들과 어울려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였다. 그러던 중 1866년에 병인박해가 일어났고, 이듬해 봄에는 천주교 신자들을 체포하러 다니던 한양 포졸들이 배티로 들이닥쳤다.
  
   배티로 몰려온 포졸들은 그곳에 거주하던 송 베드로의 가족 모두를 체포하여 진천 관아로 압송하였다. 그런 다음 경기도의 죽산 관아로 끌고 가서 가두었다가 다시 한양으로 이송하였는데, 이때 체포된 이들은 베드로와 그의 부친 베네딕토, 베드로의 처녀 딸, 베드로의 며느리 이 안나, 안나의 아이 등 모두 5명이었다.
  
   이들 가족은 한양으로 압송된 후 모두 신앙을 굳게 지킨 다음 순교하였으니, 그때가 1867년으로, 당시 베드로의 나이는 46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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